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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5 노트
서점에 자주 방문하였기에 '역행자'라는 책을 오고 가면서 많이 봤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게 읽고 싶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서 여러 번 눈에 띄어도 일부러 읽지 않고 있었다. '부의 추월차선'에 많이 감명을 받았던 나인데, 왜 이 책을 계속 피했는지 모르겠다. 뭔가 그냥 유튜버가 부자된 이야기를 써놓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피해왔었나 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밌게 읽었고 공감이 가는 내용도 많았으며 영향을 많이 받았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라는 명제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동의하고 실제로 그렇게 하려 노력해오고 있다. 그런데, 누군가가 '책 읽는 게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데?'라고 질문을 하였을 때, 문해력이 좋아진다, 공감 능력이 향상된다, 감정 컨트롤 능력이 좋아진다. 등등의 수..
우선, 이렇게 얇은 책을 17,000원에 판다는 점에서, 이 사람이 부자라는 건 충분히 증명되고 시작했다. - 불만은 아님. 가격은 본인이 정하고 그걸 알고 사는 건 소비자니까... 근데 생각해 보니까 이 책은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한 번도 진열되어 있는 걸 본 적 없고, 온라인 교보에서만 베스트셀러다. 온라인으로는 사람들이 책 두께를 모르니까 많이 사는 걸 수도?? 그리고 중간중간에 반복되는 말, 빈 공간도 많다. 1시간 만에 읽을 만하다. 자존감의 힘 어떻게 해야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을까요? 다른 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세요. 타인의 자존감을 만족시켜 주는 최고의 방법은 그 사람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걱정 본능 우리는 좋은 말, 즉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말을 쓰는 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뇌의..